우리나라 여성의 40%가 경험할 정도로 흔한 요실금.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크게 웃거나 기침, 재채기, 운동 등에 의하여 소변이 새는 복압성요실금이 80~90%를 차지합니다.
분만 후 또는 노화로 인한 골반근육 약화와 골반이완으로 인한 방광과 요도의 처짐, 소변이 새지 않게 막아주는 요도괄약근의 약화가 주요 원인입니다.
이 외에도 절박성 요실금(갑작스런 소변을 참기 어렵고, 화장실에 가는 도중 속옷을 적시는 요실금), 혼합성 요실금(절박성 요실금과 복압성 요실금의 증상이 동시에 작용, 신경장애 및 질 괄약근의 약화 등이 주요 원인) 등이 있습니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면 본인도 모르게 소변이 새서 속옷을 적신 적이 있다.
-부부관계 시 소변이 샌다
-소변이 마려울 때 참을 수가 없어 그대로 속옷에 적신다
-소변을 볼 때 아랫배에 통증이 있거나 하복부가 묵직하고 소변을 봐도 개운하지 않다
-찬물에 손을 담그거나 물 소리를 들으면 소변이 마려워진다
요실금 수술은 국가의료보험과 사보험 모두 적용이 가능합니다. 이제 참지 마시고, 중앙산부인과와 상의하셔서 치료받으세요.
*민간보험의 경우 가입한 보험의 약관에 따라 혜택이 다르니 반드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