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에게 많이 발생하는 감기,독감과 같은 기관지염은 발전하여 폐렴이 되기도 합니다. 부비동염의 경우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이 동반될 때 재발이 잦으며 지속되면 치아부정교합, 안면 기형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호흡기 감염 진단 시, 약물처방, 수액치료 등으로 관리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흔한 만성질병입니다. 모든 아이들의 3~5%가 이 병을 앓고 있으며,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은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천식은 폐의 기관지에 의해 발작적으로천식음이 일어납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원인을 정확히 알고 회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소아의 경우 백신접종으로 일정 부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염이 된다면 항생제 처방으로 박테리아 감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만일 감염이 다량의 고름을 형성할 때는 고름 배액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열이 많이 나고 귀에서 점액성 고름과 때로는 피가 섞여 나옵니다. 귀가 심하게 아프면 청력을 잃을 수도 있으니 상태가 심해지기 전에 진료를 받아야 합병증과청력 손식을 예방합니다. 만성중이염으로 이어지면 귀에서 물이 흐르고잘 듣지 못할 수 있습니다.
가려움을 동반한 습진을 특징으로 환경적, 면역학적,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대개 오래 지속되고 재발과 악화가 반복됩니다.
미지근한 물로 짧게(15분 이내) 목욕하고, 물기는 수건으로 가볍게 두드려 닦습니다.물기가 마르기 전 보습제를 발라 수분 손실을 최소화합니다. (본원에서는 실비 청구 가능한 보습 크림 처방합니다.)
가려움을 호전시키고, 피부염의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항히스타민제, 국소염증 치료제 사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피지 분비로 인한 지루성 피부염의 경우, 생후 2주~6개월까지 호발하며 증상은 노란색 각질이 머리를뒤덥거나 이마, 귀 뒤쪽, 눈썹, 볼, 코즒에 붉은색의 피부발진과 인설, 딱지 병변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통 시간이지나면 사라지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 연고, 항생제, 항진균제 등을 사용할 수 있으니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야뇨증은 만5세 이상의 아동이 밤에 자다가 오줌을 싸는 증상이 1주일에 2회 이상, 적어도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입니다. 야뇨증 치료는 크게 행동치료와 약물치료로 나눌 수 있으며, 증상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여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흉부 엑스레이 촬영은 폐질환, 결핵, 폐렴, 심장질환, 기흉 등을 진단하기 위해 이루어집니다. 특히 아이의 감기 증상이 낫지 않고 오래 지속되면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 촬영하는 엑스레이의 방사선 노출량은 0.1mSv으로 매우 미미하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질병의 진단, 치료 및 예후를 판정하는 가장 기본적인검사입니다. 혈액형 검사, 전해질 검사 적혈구 관련 질환(빈혈, 철 결핍성 빈혈 등), 백혈구 관련 질환(림프절, 밸혈병 골수이형성 증후군 등), 신장기능 관련 검사, 지질 관련 검사 등 다양한 혈액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질병의 진단, 치료 및 예후를 판정하는 가장 기본적인검사입니다. 혈액형 검사, 전해질 검사 적혈구 관련 질환(빈혈, 철 결핍성 빈혈 등), 백혈구 관련 질환(림프절, 밸혈병 골수이형성 증후군 등), 신장기능 관련 검사, 지질 관련 검사 등 다양한 혈액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