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산부인과 최준렬 원장, 일곱 번째 시집 『그만두기』 출간

중앙산부인과 최준렬 원장님의 일곱 번째 시집 『그만두기』가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시집은 “돈이 아니고, 돈이 되지 못하고, 돈이 될 수 없는 것들”을 주제로,
삶의 언저리에서 건져 올린 사유와 감정을 담은 시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난한 영혼의 밭에 씨를 뿌리고 몸을 주며, 일기처럼 써 내려간 기록들”이라며
“잊혀지기 전에 남기는 일기 같은 시집을 꾸준히 펴내고 싶다”고 소회를 전하셨습니다.

『그만두기』는 일상의 고요한 순간과 내면의 대화를 시적 언어로 담은 작품집으로,
의료 활동과 더불어 꾸준한 문학 활동을 이어가는 원장의 또 다른 발자취를 보여줍니다.

또한, 지역사회 문화 발전을 위해 시집 100여 권을 소래빛도서관에 기증했습니다.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그만두기』는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808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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