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생식기관인 자궁 경부의 세포가 변화되면서 생기는 암을 말하며 40~5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6~12개월마다 정기검진을 하여 예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 간헐적 혹은 지속적 질 출혈
- 질 분비물의 증가
- 붉은 질 분비물
- 성교 후 출혈
- 배뇨 후 출혈, 배뇨 곤란/혈뇨
- 악취를 동반하는 혈성 분비물
- 체중감소
- 심한 골반통, 요통
자궁경부암 초기에는 증상이 전혀 없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궁 경부 세포검사 및 질 확대경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간단한 수술로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는 수술 뿐 아니라 방사선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자궁근종은 자궁의 근육층을 이루고 있는 평활근에 생기는 가장 흔한 양성종양입니다. 보통 30~40대에 발생하는데 증상이 없는 경우가많고, 발병원인이 명확하지 않아 자궁근종 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해정기적인 검사가 중요합니다.
초기 무증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근종의 크기와개수, 위치에 따라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생리통, 생리주기 변화, 생리양 증가 및 감소
-골반 및 복부 통증-불규칙한 질출혈
-난임 및 불임
-잔뇨감 등등
위의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 초음파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말 그대로 난소에 암이 발생한 경우입니다. 진행단계에따라 1~4기로 구분되는데 초기에는 별 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난소암은 주로 복강 내에 잘 퍼져서 대장, 방광 표면 등에 전이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있고 큰 혹이 만져지면 추가 검사를 하여난소암 여부를 확진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골반통 또는 복통
- 복강 내 종괴
- 빈뇨, 배뇨곤란
- 구역질, 구토
- 요통
- 복부팽만감, 복부팽대
- 비정상적인 질 출혈
- 질 분비물과다
- 변비
- 하복부 및 다리의 통증, 다리의 부종
- 갑작스런 체중의 감소 혹은 증가
수술치료, 항암치료(말기암인 경우 수술 후 보조적인 요소),방사선치료(수술 후 보조적인요소)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여성암 중 전체 1위를 차지하는 유방암. 호르몬, 바이러스, 유전과 같은 이유 외에도 늦은 나이의결혼, 피임 등으로 인해 발생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가슴에 암이 발생한 것으로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으면 다른 부위로 전이가 될 수 있습니다.
- 몽우리
- 유두 함몰
- 한 쪽 가슴 크기의 변형(주로 커짐)
- 분비물 또는 출혈
- 가슴 피부색 변색
유방촬영, 유방초음파, 조직검사를 통해 진단을 합니다. 유방암 확진을 받으면 진행 상태, 크기 등에 따라수술, 방사선치료,항암제 투여, 호르몬 약물투여 등으로 치료합니다.
